그 바다와 해당화 그 바다에 ~ 그 바다에 ~ 부서져라 너를 안고 가려나 반짝이는 물살 하얀 포말은 그대 눈빛이었다. 그 바다에는 하루가 멀게 바위를 뚫고 또 뚫는 바보가 있네 안 부셔도 으래 닳고 말것을 미련한 파도 쓰린 아픔 견디며 오늘도 허물다 지쳤는지 그물속 고기처럼 늘어져 팔닥거리다 숨을 고른다 오늘도 .. 풍경 2011.05.18
그 바다가 보고싶디 그 바다에 ~ 그 바다에 ~ 부서져라 너를 안고 가려나 반짝이는 물살 하얀 포말은 그대 눈빛이었다. 그 바다에는 하루가 멀게 바위를 뚫고 또 뚫는 바보가 있네 안 부셔도 으래 닳고 말것을 미련한 파도 쓰린 아픔 견디며 오늘도 허물다 지쳤는지 그물속 고기처럼 늘어져 팔닥거리다 숨을 고른다 오늘도 .. 풍경 2011.05.18
[스크랩] Mary Was An Only Child / Art Garfunkel Mary was an only child Nobody held her nobody smiled She was born in a trailer wretched and poor And she shone like a gem in a five and dime store 매리는 혼자라네 아무도 그녀를 돌보지 않았고, 누구도 웃어주지 않았지 트레일러에서 태어난 그녀는 불쌍하고 가난했지 하지만 그녀는 천원짜리 가게 안의 보석처럼 빛이 났었지 Mary had no.. 길 산책 2011.05.17
[스크랩] Sweetbox - Trying To Be Me~! 팝 음악에 있어서 장르간의 '크로스오버', 혹은 이를 넘어선 '장르의 해체'는 이미 새삼스러운 일이 아닐 정도로 일반화되어 있다. 이제는 어떤 음악을 특정 장르라는 척도를 가지고 분석한다는 것은 더 이상 무의미할 정도가 되었다. 최근 몇 년 사이 붐을 이룬 하드코어란 '장르' 역시도 랩과 메탈 등.. 길 산책 2011.05.17
봄 숨소리 봄의 숨소리 山 竹 이 봄엔 난 말없이 사랑할거야 겨울 혹한에 꽁꽁 시린 손등 트는 아픔을 견디며 기다린 너를 내 마음으로 파고들은 짙게 드린 봄에 자맥질하며 그대 소봇한 살향 내음 듬뿍 봄을 바르네 아 ~ 들려오는 봄 순 돋아나는 소리 한 두 가지아닌 파릇히 달린 여린 잎 잎사귀마다 숨어있는 4.. 카테고리 없음 2011.04.30
북한산 봄 바람 봄아 미안해 글 . 山 竹 좋아하고 싶었거든 너의 깊은 마음속을 봄처럼 여린 순한 너 한 참에야 알았거든 창문 벽같은 흔들림 말이야 때론 부딪쳐 오고 가끔은 돌아서 마중나온 내 봄아 참 미안하구나 어쩌다 몸을 웅쿠리며 한번 쯤 손짓이라도 했을 너 봄 햇살이 좋아 두 손 모아 담아본다 가슴에 흐르.. 카테고리 없음 2011.04.17
나의 봄 친구 난 ... 글. 이미지 - 山 竹 친구야 오늘이 무슨 날 ? 내가 너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아름답고 멋있는 날을 기억하거든 그래서 오늘 너의 고운 얼굴이 더 이쁘구나 얼마나 더 ~ 고와서 더욱 마음 당겨 좋아할가 어언 인수봉에도 봄 춘 모~락 모락 피어나고 바윗꾼 숨소리 바람에 실려온단다 푸섭한 풀 숲길.. 카테고리 없음 2011.04.15
바람에 피는 들꽃 ♡ 바람에 피는 들꽃 ♡ 글 . 이미지 - 山 竹 아름다운 봄 들꽃보다 바람에 묻혀 흔드는 향기보다 꿈결같은 싱그러운 미소보다 당신이 더 아름다운 건 하얀빛 사랑이 남아있기 때문이에요. 봄 하늘 하얀 구름보다 밤 하늘 지는 달과 별빛보다 숲속에 바스락거리는 풀벌레 노래보다 당신의 목소리가 더 .. 카테고리 없음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