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망설이고 있었네 *** **망설이고 있었네** 3월이 다 가도록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절망의 끝 벼랑에 서있었네 살아온 동안 恨(한)이었을 가슴 안 까맣게 타버린 심장을 꺼내 놓고 반추하는 짐승처럼 되씹으며 한발자국만 내딛으면 이승과는 하직하는 저승인데 뒤를 돌아봐도 아무것도 없는 세상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05.07.28
올 여름에도 산바람은 여전히... 그래도 산이 좋아서 파죽이 되어버린 7월 삼복더위에... 나의 절친한 배낭을 짊어지고서 산. 산.. 산... 폭포수같은 땀방울 흘리며 우린 저 높은 정상으로 오라~ 내 품으로!! 가자~ 저 산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05.07.28
[스크랩] " 보일 수 없는 눈물 " " 보일 수 없는 눈물 " 계절처럼 지나가는 잡을수 없는사랑 숨겨진 나의사랑 마음속 깊이 두어 당신에게 다 하지 못한말 시간만 지나버려 나 혼자 지워야 하는 아픔으로 남는건 내가 당신을 사랑한 날 만큼 행복함 이었는데 아련하게 아픔으로 남아 왜 이렇게 힘든지 당신에게 말 못하는 보일수 없는 .. 카테고리 없음 2005.07.05
[스크랩] 끈끈이 대나물꽃으로 물든... 6월의 하순 끈끈이 대나물꽃 온통 보라색으로 뒤덮었어요... (6~7월에 꽃이핀답니다) 한강변 여의도와 의사당도 보이고 아름다운 대나물꽃을 찍어봤어요 끈끈이 대나물꽃에 수놓은 강변과 의사당.JPG 끈끈이 대나물꽃.JPG 카테고리 없음 2005.06.24
[스크랩] 정선의 오지산행-대덕산 [정선지맥 3구간]송이재-오두재-고혈치-삼봉산-울둔3거리 송이재/포장도-1078.5-1168.9-오두재/424지방도-1171.4-1239-고혈치/임도-1229-삼봉산(1234.2) -1127-1161-1107-1184.9-역둔도로고개/412지방도-울둔3거리 [도상거리]약 17.0km [산행일자] 2005년 5월 14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송이재(09:10)-능선(09:21)-1005봉(09:.. 카테고리 없음 2005.06.15
[스크랩] 연인산을 아시나요...? 연인산 (1,068m) : 가평군 북면과 ~ 강원도 화천군 경계에 있는 때묻지않은 순수한 산과 계곡이랍니다 소망능선을 잣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고 또 오르고... 땀에 젖어 풀향에 취해 힘든 것도 잊어버리고 오로지 사랑의 연인산 정상을 향하여 흠뻑 아름다운 산행의 기쁨을 안고 돌아왔어요... 연인산의 엉.. 카테고리 없음 200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