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산책

[스크랩] Mary Was An Only Child / Art Garfunkel

산죽 산바람 2011. 5. 17. 01:50

 

 

 

 

 

 

 

       

 

   


 

 

 Mary was an only child
Nobody held her nobody smiled
She was born in a trailer wretched and poor
And she shone like a gem in a five and dime store

매리는 혼자라네
아무도 그녀를 돌보지 않았고, 누구도 웃어주지 않았지
트레일러에서 태어난 그녀는 불쌍하고 가난했지
하지만 그녀는 천원짜리 가게 안의 보석처럼 빛이 났었지

 

Mary had no friends at all
Just famous faces pinned to the wall
All of them watched her, none of them saw
That she shone like a gem in a five and dime store

매리에게는 친구가 없었네
벽에 걸어 놓은 스타들의 사진이 전부였지

그들은 그저 그녀를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네
그래도 그녀는 천원짜리 가게 안의 보석처럼 빛이 났었지

And if you watch the stars at night
And find them shining equally bright
You might have seen Jesus and not have known what you saw
Who would notice a gem in a five and dime store?

그대가 밤 하늘의 별을 바라본다면
그들이 똑같이 밝게 빛나는 걸 알 거야
거기에서 예수님을 보았다한들 구별할 수는 없어
그런데 누가 천원짜리 가게 안의 보석을 알아 볼 수 있겠어..?

                  
 


 

 "로스 잉카스" 에서 독립한 "호르헤 밀치버그"를 중심으로 결성 된
"우루밤바(Urubamba)" 는 아쉽게도 이 한장의 앨범만을
발표하고는 해체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머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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