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竹 - 산 향기 찾아서~

─‥‥  7080 라이브 노래모음 70 곡 ─‥‥ ─‥‥김재성 / 목마를 타고 간사람 ─‥‥김재성 / 기다리겠소 ─‥‥김재성 / 인연 ─‥‥김재성 / 천상재회 ─‥‥김재성 / 가을사랑 ─‥‥김철민 / 사진한장 ─‥‥김철민 / 이렇게 당신 생각에 ─‥‥김철민 / 불꺼진 창 ─‥‥김..

봉우리 - 김민기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 해 줄까 봉우리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고는 생각지는 않았어 나한테는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난 내..

열정이 있어 지내온 2012년 올해에도 우리가 또 당신이 주인공이에요 !! 山 竹. 힘들어도 같이 해요당신이 있으니까요~~ 사랑해요 !!

밤 길 / 山 竹 밤을 기리며~ 별도 달도 우리랑 같이 네가 오는 길목에 함께 했네 이제 계절마저 돌아서는데 네 모습이 아련히 별이되어 반짝이고 행여 너의 다정한 목소리 들리려나~ 이제 찬바람이 날 더욱 시리게 하네 초겨울 이 길에 남은 너의 불빛은 아직도 따뜻함이 스며들어 적셔오..

사랑이 내리는 밤 행복이꽃피는 밤

은빛 7월에 글. 산 죽 푸른 파도를 안고 하루가 시작되는 바다 아침이 그대 눈동자처럼 밝아오면 바다는 출렁거리며 반짝 답을한다 부서지는 포말이 갯바위를 때려 가슴에 검은 멍 쏟아져 내리고 짤피가 물결을 뚫고 하늘을 쪼으면 미어진 가슴도 끈을 풀며 달랜다 물결이 숨가쁘게 여름을 휘젓고 은..

그 바다에 ~ 그 바다에 ~ 부서져라 너를 안고 가려나 반짝이는 물살 하얀 포말은 그대 눈빛이었다. 그 바다에는 하루가 멀게 바위를 뚫고 또 뚫는 바보가 있네 안 부셔도 으래 닳고 말것을 미련한 파도 쓰린 아픔 견디며 오늘도 허물다 지쳤는지 그물속 고기처럼 늘어져 팔닥거리다 숨을 고른다 오늘도 ..

그 바다에 ~ 그 바다에 ~ 부서져라 너를 안고 가려나 반짝이는 물살 하얀 포말은 그대 눈빛이었다. 그 바다에는 하루가 멀게 바위를 뚫고 또 뚫는 바보가 있네 안 부셔도 으래 닳고 말것을 미련한 파도 쓰린 아픔 견디며 오늘도 허물다 지쳤는지 그물속 고기처럼 늘어져 팔닥거리다 숨을 고른다 오늘도 ..

흰 눈이 펑펑 내리면 눈바람 타고 내 님이 온다고했는데 ~ ~ 그 님이 손시려 오면 오쩌나 눈꽃속에 휘날리는 선율의 울림속에 내 가슴에 사랑이 싹튼다 1월의 아름다움에 추억을 실어 하얀 소망의 그림을 그려보세요 아름다운 선율 모음 Russian Medley-Dark Night-Midnight in Moscow A La Luz De Una Luna Azul (모스크바..

강 변 秋 景 가을 낙엽차 한 잔 주세요 가을 각테일 한 잔 하고픈 마음이에요 올 여름이 너무 혹독해서인지 목이 타네요 지난 해 가을 남겨 둔 단풍길 북한산 기슭의 단풍 숲속 그리고 숨겨둔 낙엽을 긁어 모아서 하늘에 날려서 멀리 멀리 띄워 보내고파요 나의 님에게로 말이에요 시퍼런 하늘은 미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