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랑꽃창포에 봄비가... 울님들 지난 주말 잘 보내셨나요? 토요엔 흐리고 비 뿌려 좋은 기분 망가뜨리고..? 일요엔 제법 맑은 날씨에 괜찮은 날씨속에 산릉길 타고 용암봉 암봉에 올라 짇어져가는 신록의 능선 마루금을 조망하는데 무섭게 돌개바람이 가슴을 휘젓고 온 몸을 날릴 듯 몰아쳐 서둘러 정상을 내려와 하산을 했답.. 산행 앨범 2007.05.15
모과꽃피면 ... 모과꽃 포토 스토리 <핑크색 모과꽃잎이 화알짝...> 못 생겨서 날 보고 과일중에 추남이라고 사람들이 그런다지요. 모르는 말씀들을 인간은 자기 편한대로 날 보고 비껴대나봐요. 도대체 내가 어떤데요...? 남보다 약하길 하나 비틀대길 하나...? 열매 생긴것이 좀 그렇다고 쳐도 말에요. 요즘 인간.. 산행 앨범 2007.05.10
[스크랩] 푸듯한 꽃 한송이 어버이날이라 못다한 정성 드리느라 좀 바쁘시겠죠...? 1년 365일이 부모님 날이 아니겠어요 깊은 맘으로의 관심, 따뜻한 정성으로 대해드리면 효도가 되겠지요 붉은 카네이션 넘치는 오늘 울님들 행복 넘친 즐거운 시간되시구요. 수수하고 청아하고 해맑은 철쭉과의 개꽃나무 처녀의 볼 같이 수줍어 .. 산행 앨범 2007.05.08
[스크랩] 산매발톱꽃이 발톱을 세웠어요 이제 5월이라 신록이 점점 짙어가는 계절에 5월의 야생화를 찾아 나선 산행길 산매발톱 진 자주꽃잎이 활짝 피어나더군요. 원래 북부지역과 백두산에 자생한다는 산매발톱 이렇게 산매발톱을 볼 수있으니 5월의 큰 선물이라 생각하고프네요 매서운 매의 발톱처럼 꽃잎받침에 발톱을 웅쿠리고 당장 날.. 산행 앨범 2007.05.04
어디로 갈까요..? 벌써 4월의 마지막 주말이에요. 감 있으면 넘 섭섭하고 나갈려니 뭐 하시다구요. 그렇타고 방콕하시면 세월이 아깝잖아요. 나드리길에 4월의 봄을 스켓치 해 보았어요. 햇빛&#50155;아지는 들판 길도 좋구요. 연못가에 비치는 수련 잎줄기도 좋잖아요. 분수가 물보라치는 강변바람은 넘 좋구요. 울님.. 산행 앨범 2007.04.27
[스크랩] 야생화는 제 자리에서 피어야 더 아름다워요 울님들 4월의 하순에 무탈하시죠...? 모든것은 제 자리에 있어야 더 아름답다고들 하지요 < 백운대~만경대~노적봉 봉우리의 봄소식> 저 높은 우측의 암봉 노적봉을 오르며 봄의 소식을 담아 봅니다. 있어야 할 곳에 있는 자연속 봄의 꽃들도 홀로 봄 이슬 찬 바람을 이겨내며 제 자리에서 피어나야 .. 산행 앨범 2007.04.25
산새들의 봄 노래 이제 봄의 풀내음이 돋아나는 듯 무척이나 산 바람이 싱그럽게 와 닿는 2월의 마지막 주말. 매번 가는 산행길이지만 이번엔 송추계곡 능선을 넘어 통신대~포대능선의 장쾌한 산릉을 넘기로 작정하고 산길을 접어 들었답니다. 제법 상긋한 봄의 산바람이 넘 좋아 윈드자켓을 벗어 배낭에 넣고 산릉을 .. 산행 앨범 2007.02.26
[스크랩] 눈이 내리는데... 눈 경보 눈 주위 각 지역별 눈,강풍의 예보로 가득한 토욜 배낭 걸머지고 나선 산행길 눈강풍으로 등산로 입구엔 입산통제로... 숨겨둔 산골길로 발길 옮겨 다시 돌아서서 마을 개가 짖어대는 눈길을 넘어 지능선을 넘고 주능선오르는 암봉길엔 눈이 아찔하다. 진퇴양단의 길에 힘껏 용기를 내어 암반.. 산행 앨범 2007.01.08
사랑愛 세모밑 넘 부족하고,소홀하고,지나쳤고,무관심햇던 것들... 한해가 다 가기 전 뒤돌아 보니 채워야 할것들이 너무나 많나 봅니다. 이제 이해와 사랑으로 빈 자리를 찾아가야할 것 같습니다. 산행 앨범 200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