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의 2월이 어느새...
카렌다를 보니 입춘도 있고, 설날도 끼고, 우수도 있군요.
근데 왜 29일 밖에 없을까...?
나머지 하루는 까먹으니 넘 아까워라
돌려 더...라고 투정도 해봅니다.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울님들
설날 연휴가 제법 긴데
부인네들은 팔 허리가 휘겠어요
남정네들은 부어라~ 마셔라 하면 안되겠지요.
그리고
흰눈이라도 내리면 더 더욱 안되나요...?
유달리 겨울의 눈 산행을 좋아하거던요.
<가슴에는 그리움만 쌓이는데...>
어느 산이 좋을까,,,? 라고 그려봅니다.
그리고
봄이 오는 소리를 담아 볼꺼에요
울님들
2월의 출발
신나고
산뜻하게 밟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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