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바다 갯내음

산죽 산바람 2009. 6. 20. 10:06

갯내음 사랑
가끔 바다 갯내음이 그리울 때가 있다 그리고 가슴을 씻겨주는 억센 파도를 안고싶다. 아침녘의 갈매기 날개짓하며 울어예는 해안가 바위섬에 푸른 파도 물결이 넘실대며 갯바위를 때린다 그리움은 하얀 포말이 되어 사랑을 안고 멀리 멀리 사라져간다. 山 竹

숨쉬는 바다 모래톱에 남겨진 발자국에 여울지는 아름다운 소리가 있다 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자연이 숨쉬는 바다 그리고 물새와 파도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소리로 작품해 보았어요 sanj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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