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안개낀 강 여울

산죽 산바람 2010. 2. 1. 18:52
안개낀 강여울 이야기







            밤 안개낀 강여울 / 산 죽
            
            친구야  ~ 
            1월이 아름답게 지나간다
            안개낀 강변의 밤
            강여울에 희미한 불빛은
            1월을 불태우며 강여울에 흘러가는구나
            모두가 곱게 와닿는 안개낀 강변이라
            더욱 멋지고 행복한 밤이었단다
            감흥의 마음을 가득 담아서
            야한 밤 강여울의 안개에 젖어보니
            추억의 그림자가 강을 건너 다가온다
            고요한 느낌이 들려오는 음악을 따라
            1월의 끝자락이 물결따라 지나간디 
            조용히 말이야 ~ 
            희미한 불빛은 안개를 부르고
            안개는 짙은 그리움을 쫓아내며
            강여울을 휘덮는다
            2월에는 숨겨둔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그리운 만남 갖자구나 ~ ~ 
            안녕  친구야 !
            산  죽
            
♣ 강물에 어리는 너의 얼굴 보고싶다 !! ♣
친구야 ~ 1월이 아름답게 지나간다 안개낀 강변의 밤 강여울에 희미한 불빛은 1월을 불태우며 강여울에 흘러가는구나 모두가 곱게 와닿는 안개낀 강변이라 더욱 멋지고 행복한 밤이었단다 감흥의 마음을 가득 담아서 야한 밤 강여울의 안개에 젖어보니 추억의 그림자가 강을 건너 다가온다 고요한 느낌이 들려오는 음악을 따라 1월의 끝자락이 물결따라 지나간디 조용히 말이야 ~ 희미한 불빛은 안개를 부르고 안개는 짙은 그리움을 쫓아내며 강여울을 휘덮는다 2월에는 숨겨둔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그리운 만남 갖자구나 ~ ~ 안녕 친구야 ! 산 죽
안개낀 밤의 당산철교 야경 1월의 끝 날 안개낀 강면의 밤을 스케치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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