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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빛 친구야 밤이 오늘따라 더 무덥구나 누가 불을 질렀을까 ~ 매번 걷던 강변 길에 밤의 색깔이 참 영롱하여 발길을 세우고 강건너 불빛에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별이 떨어질 듯 색감이 짙어지고 물결도 다가오며 기다리고나 어둠을 걷어서 나타난 야광이 너의 웃음을 띠우며 강물을 적신다 한 여름 밤 강뚝아래서 미역이라도 감으면 행여 내 님 발자국 소리라도 들릴려나 밤이 사그러지기전에 저 불빛이 꺼지기전에 그대 오시려나 山 竹 불 빛 친구야 밤이 오늘따라 더 무덥구나 누가 불을 질렀을까 ~ 매번 걷던 강변 길에 밤의 색깔이 참 영롱하여 발길을 세우고 강건너 불빛에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별이 떨어질 듯 색감이 짙어지고 물결도 다가오며 기다리고나 어둠을 걷어서 나타난 야광이 너의 웃음을 띠우며 강물을 적신다 한 여름 밤 강뚝아래서 미역이라도 감으면 행여 내 님 발자국 소리라도 들릴려나 밤이 사그러지기전에 저 불빛이 꺼지기전에 그대 오시려나 山 竹 너가 너를 아직 모르는데 네가 나를 뭐 하리오 강물은 흘러가고 여름도 흘러가고 ~~ sanjook
불 빛 친구야 밤이 오늘따라 더 무덥구나 누가 불을 질렀을까 ~ 매번 걷던 강변 길에 밤의 색깔이 참 영롱하여 발길을 세우고 강건너 불빛에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별이 떨어질 듯 색감이 짙어지고 물결도 다가오며 기다리고나 어둠을 걷어서 나타난 야광이 너의 웃음을 띠우며 강물을 적신다 한 여름 밤 강뚝아래서 미역이라도 감으면 행여 내 님 발자국 소리라도 들릴려나 밤이 사그러지기전에 저 불빛이 꺼지기전에 그대 오시려나 山 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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