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만큼이나 팔랑이며
너에게로 향한 나의 마음이
노을빛 되어 붉게 물들이는 날
자꾸만 가까워지는 네 목소리가
골짜기를 타고 올라오는 것만 같구나
비껴가는 석양 노을이
너무나 맑은 네 마음처럼
구름을 불러 춤을 추며
나에게로 비추는 것만 같아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네 이름을 불러 본다
친구야 ~
이 가을을 사랑해
그리고
너도 ~~
나뭇잎 만큼이나 팔랑이며
너에게로 향한 나의 마음이
노을빛 되어 붉게 물들이는 날
자꾸만 가까워지는 네 목소리가
골짜기를 타고 올라오는 것만 같구나
비껴가는 석양 노을이
너무나 맑은 네 마음처럼
구름을 불러 춤을 추며
나에게로 비추는 것만 같아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네 이름을 불러 본다
친구야 ~
이 가을을 사랑해
그리고
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