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폭설내린 날 103년만의 대 폭설 풍경
폭설이 흩날리는 새해의 1월 4일 오후가 시작되는 시간 발걸음은 어느새 광화문광장으로 향한다
폭설속의 세종대왕 동상 금새 또 눈이 펑펑 쏟아진다 하얀 설국의 광화문엔 송이 송이 큰 하얀 복이 쌓여있고 큰 어르신 세종대왕의 동상에도 하얀 눈이 수북히 쌓여 2010년에 큰 복을 받고있다 
성웅 이순신장군의 늠름한 동상이 더 용맹스레이 서울을 지키며 호령하는 모습 같아 마음 든든하다
설경속의 광화문은 103년만에 내린 큰 폭설은 온 국민에게 큰 축복을 나누어주는 듯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설경 모습이다
우리 모두 하늘의 큰 복을 나누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간절이 기원해 본다
한강의 결빙 귀가길에 바라 본 한강에는 결빙으로 얼음판이 하얀 햇살속에 반짝인다 새해의 큰 복과 사랑이 온 누리에 가득하게 눈 부시다 2010년 경인년아! 친구처럼 반갑게 지내자구나 ~ ~ sanjook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