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의 빛은 무슨 색일까...?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의 밤은...
<명동 대성당 성탄의 빛조명>
서울 명동 대성당 언덕길엔
많은 예배객과 인파들로 밤길이 비좁네요.
가까이 그리고 높은 곳에서 비추이는 사랑의 빛은
성탄절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정말 영롱하기도하구요.
찬란한 사랑의 빛이 만인에게 비추어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큰 위안의 불빛이 되었으면... 하고
성당 언덕길을 올라갑니다
<김대건신부 동상>
어둡고 어려운 우리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빛이 넘쳐나기를... 바라며
울님들도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연말이 되시기를...
<sanjook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