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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쉬땅나무꽃

산죽 산바람 2007. 7. 18. 18:24

 

  쉬땅나무꽃

 

 주말과 징검다리 연휴에

 체력의 에너지가 소진되어 좀 쉬고 싶어지네요.

 

 꽤 무덥기도한 요즘

 울님들 건강하시게 잘 보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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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땅나무꽃>

 

 하얀 솜털같은 꽃을 피우며

 꽃향기도 그욱하게 풍기고

 한여름날 내내 피어나는 쉬땅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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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좀 우스꽝스럽게 들려도

 꽃이 참 아름답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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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털같이 하얀  쉬땅나무꽃과 봉오리>

 

 꽃이 지면 수수같이 열매가 맺혀

 쉬땅나무라고 한답니다.

 (일명 개쉬땅나무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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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알처럼 맺힌  쉬땅나무의 열매>


  울님들 !

  답답한 마음

  쉬땅나무꽃에 풀어놓고

 시원한 강바람 쏘이며

  좀 쉬었다 가세요 !

<최근에 컷한 야생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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