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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꽃바람 돌바람

산죽 산바람 2007. 5. 7. 13:16

 

  5월의 첫 주말

  애들날에 어린애가진 가정에선

  무척 즐겁고 힘드시진 않으셨나요?

 

  시외로 나가는 길은 인파와 차량

 

  바위꾼 산우랑 북한산의 염초봉(영취봉) 암벽릿지를 타기로하고

  배낭메고 산길을 들어섭니다.

 

  북한산성 주차장서부터 산성 계곡길에도 인파 들로...   휴우~~

  인파로 붐비는 길을 빠져나와  암봉길로 접어드니

  산신이 사는 듯 조용키만 하고 햇살이 따겁게 내려 쬡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북한산성 계곡서 본 염초봉 암봉>

 

  땀방울이 보송보송 맺히고

  목도 타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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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벽길에서 돌아 본  원효봉과 성곽>

  암봉 전망이 좋은 소나무 그늘에서 점심을 나누며 방울 토마토와 오렌지로 후식도 챙기고

  본격적인 암벽릿지길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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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진 사면 릿지길을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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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벽길의 view point 에서>

    점심을 먹은 것도 잠시 잠깐이고 암벽 릿지를 오르다 보니

    벌써 힘이 빠지고 허기가 지네요.

 

    영초봉 직벽바위에 피어나는 노란제비꽃이 마지막 봄의 기운을 사르고

    지친 산객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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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초봉 직벽을 올라타고 암릉길 오르고 돌고...

        또 암봉우측 끝을 타고 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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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초봉 암릉의 이어지는 암벽을 넘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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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낭화가 암릉길사이의  계곡 깊은 곳에 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