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WHITE DAY
울님들께 솔향기 가득 담아 보내드릴께요.
지난 주말에 암릉 산길에의 종주를 하며 담아 온
수십 백년견디어 내며 암벽과 암봉에 뿌리내리며 살아 온 지고한 소나무들.
<운무에 묻혀진 솔길 신릉>
오늘 쵸코렛 넘 많이들 드셔서 입안이 달아서 가그린하시면 시원하시죠.
그래도 딤딤하시면 노송 솔밭길의 봄 산행길을 나셔보세요 !
<삭풍의 세월에도...>
울님들께 봄의 운무속에 솔향기 넘치는 산길에의 호젓함을 나누어 드릴께요
즐겁고 행복한 WHITE DAY에
나와 함께 솔발길로 나셔보시겠어요
<산릉 암봉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너>
<넘 멋진 산릉길의 노송>
울님들
힘들지 않으셨나요 ?
솔향기 내음에 운무속으로의 산길
괜찮았나요 ...?
함께 하여주셔서 감사드려요
<sanjook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