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배낭 질머지고 족두리봉으로 발걸음 옮겨봅니다.
북한산에도 제법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듯
암벽 전문 등반가들도 겨울잠에서 깨어나
동호인들끼리 그룹을 지어 암벽등반 훈련에 열중이더군요.
아~ 이제 봄이 약동함을 암벽등산가들이 오르는 암벽에서
느껴지는 것이지요.
암벽등반(Rock-climing)의 시원한
그리고 아찔한 장면을
잡아보면서도 내 가슴 뛴답니다.
울님들 !
지난 주말 잘 보내셨지요...?
이번 주도 더욱 멋있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