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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의 환생

산죽 산바람 2006. 12. 5. 11:08

 

  첨성대

  경주로의 수학여행이 떠 오르죠

 

  그땐 왜 그리 좋았는지...

 

  이제 첨성대의 나이가 1,374세라고합니다.

 

   2006년 세모밑에

  어둠을 밝히고 우리곁에 환생하여  빛을 뿜으며  나타난 첨생대는

  나이에 걸맞는 1,374개의 헤드라이트로

  희망의 빛을 발하며

 울님들께 인사드린답니다.

 

  차거운 12월 야밤에

  앵글에 맞추어 보았어요  <sanj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