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산꽃 야생화 봄 지난지 언젠지 모르고 여름온지 나 몰라라 이렇게 6월이 왔어요. <솔꽃(松花)이 날 붙잡아요... 요즘 몸에 좋다고 비싸게 팔린다네요... 참> 산이 있어 나도 따라 오르고 산 바람속에 야생화가 피고 지고 지나갑니다. 6월의 산행길에 숲속과 바위 틈에 핀 야생화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몇 컷 당겨 보.. 카테고리 없음 2007.06.16
코스모스 피는데... 요즘 참 너무 더웁죠...? 올 여름도 온난화 현상으로 일찍부터 기승을 부리네요. 근데 벌써 코스모스가 꽃망울 맺히고 꽃잎 펼치며 피어났어요. 6월 중순의 코스모스 세월이 참 어수선한지.. ? 아님 넘 빠른건지요...?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를 가져왔어요. 색갈맞추어 서로 뽐낸답니다. 애들마냥... 울님들.. 산행 앨범 2007.06.13
6월 여름산행의 연가 삼각산 염초봉아 ~ 6월 6일(현충일) 삼각산 암봉산꾼들의 산행으로 유명한 염초봉 암릉을 타기위해 북한산성입구를 지나 효자비 동네 산길을 접어듭니다. 6월초순인데 일찍 찾아온 더위와 답답한 날씨에 오늘은 날씨마저 무덥고 심술을 부리나 봅니다. 본격적인 염초봉 암릉산행의 초입인 직벽윗길을 .. 카테고리 없음 2007.06.08
삼각산아 만경대야~` 초여름이 아나라 한여름이네요. 울님들 이 더위에 무탈하시죠...? 더위에 지치면 얼음찜질이라도 하면 속이라도 시원하잖아요 그러나 건강에 탈나면 한여름을 망치고 몸 고생,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잖아요. 지난주 서울의 진산인 三角山의 명물 (백운대,만경대,인수봉) < 도선사 사찰 지붕위로 .. 카테고리 없음 2007.06.05
꿀풀, 엉겅퀴꽃 넘 예뻐요 울님들 안녕하세요? <엉겅퀴꽃> 6월은 보훈의 달이라 쓰라린 가슴 달래며 상처받은 보훈의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이 더욱 절실한 계절인가 봅니다. 이제 한여름을 향해 더위가 기승부리며 짜증나게 할 날이 바로 코앞이군요. 엉겅퀴의 진 보라빛 꽃을 아시죠 지난 주 산행하며 곱게 담아왔거던요. .. 산행 앨범 2007.06.01
장미 한송이 막 따왔어요 5월이 가는 강변 화원 길에 정열의 장미들이 저마다 색을 달리하며 아름다운 자태로 피어나네요.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서 그리고 꺽어 오기가 뭐 하네요. 그럼 어떡하죠...? 몇 송이 통채로 카메라에 넣어 보았어요. <노오란 꽃잎에 향기가 뚝뚝 묻어나와요...> 푸듯하고 날아갈듯 상긋한 꽃잎과 .. 산행 앨범 2007.05.30
작약꽃이 멋지게... 4월초파일 휴일에 주룩~ 비가 내려 좀 그랬어도 즐겁게 지내셨죠...? 잠시 막간에 한강으로 나가서 강바람 쏘이며 산책하다 아름다운 작약꽃밭에서 걸음을 멈추었답니다. 날 유혹하는 작약꽃에 그만 시간을 뺏기고 말았어요. 넘 아름답게 핀 연분홍꽃,새하얀꽃, 진홍빛의 작약 몇송이 담아 왔어요. 작.. 카테고리 없음 2007.05.25
매실주 담그실래요 곱게 피어내던 꽃 지고 어느새 청 매실이 탐스럽게 열렀어요 <매실에 솜털이 보송보송해요> <쌍둥이 매실도 달렸구요..> <주렁 주렁 열린 매실나무> 5월의 햇살속에 영그는 초록매실나무를 통채로 카메라에 담아 가져왔답니다. (한컷하느라 목이 아프고 ...애고 무거워라~) <코끝이 빨게.. 카테고리 없음 2007.05.23
노적봉 정상에 천둥에 비바람 쳐대고... 5월도 하순으로 접어드네요. 주말엔 노적봉의 정상(서봉과 동봉)을 오르기로 하여 산성입구길에서 개연폭포 계곡으로 들러서가니 폭포엔 간밤에 내린 비로 폭포수기 제법 장관을 이루고있어요. <개연폭포> 폭포수를 뒤로하고 노적벙 서벽으로 향하는 적선고개 능선으로 올라서서 둘레 약300m 높이.. 카테고리 없음 2007.05.22
가는 봄을 어찌 잡을꼬... 어젠 남북열차개통이 이루어져 온 국민과 세계의 TOP뉴스로 막힌 동맥의 핏줄이 다시 이어진 듯 ... 56년만에 단 하루만의 경의선과 동해선을 오고가고 하였으나 얼마나 가슴 벅찼는지요. 차표사서 아무때나 오갈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이제 주말이 기다리는 금요일 오후이네요 울님들은 .. 카테고리 없음 2007.05.18